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체 수레 (문단 편집) === 운용 === 밀리에서는 주로 휴먼의 멀티를 압박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첫 번째로는 홀업을 늦추고 2티어 압박을 하기 위해 쓰거나, 두 번째로는 중후반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상대방의 멀티나 본진 앞에서 농성하면서 이득을 얻는 용도로 쓰거나, 마지막으로는 [[공성 전차(워크래프트 시리즈)|부릉이]]를 막는데 쓰는 것인데 본진 홀과 네루비안 탑의 칠링 효과 + 진흙 골렘의 감속화와 연계하여 수비하는데 가끔 쓰인다. 소수라면 충분히 효과를 보지만 다수가 몰려오면 효과가 대폭 급감한다. 요즘은 아예 언데드가 미트 웨건을 운용하면 질병 구름 업그레이드까지 해준 후, 휴먼 멀티에 금 캐는 피전트 위로 광역 피해와 질병 구름을 끼얹어서 피전트의 체력을 서서히 깎아내다가 어느 정도 깎았다 싶으면 리치가 노바를 날려 피전트를 2~3기씩 잡아내는 것으로 이득을 취하기도 한다. 실제 역사에서 펼쳐진 세균전의 속성을 꿰뚫어본 사람이라면 그리 놀랄 편은 못되지만, 타 진영의 공성 유닛이 날리는 물건에 비해 엽기적인 센스를 자랑한다. 화면을 돌려서 잘 맞춰보면 [[http://pds.egloos.com/pds/1/200406/19/69/b0006669_1511480.jpg|이 이미지]]처럼 벌건 핏줄기와 함께 사람 얼굴이 날아오는 것이 은근히 호러. 그리고 [[어보미네이션]]의 디지즈 클라우드 업그레이드를 공유하므로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투사체 피격 지점에서 지독한 전염병 효과를 뿌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같은 언데드는 전염병 피해를 입지 않는데, 이미 죽은 몸이라 독과 전염병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학전에 특화된 공성병기답게 성능이 나쁘지는 않은데 언데드는 [[흑요석 파괴자|옵시디언 디스트로이어]]가 있어서 공성병기가 잘 쓰이지도 않고 에콜라이트가 적어서 수리도 힘들며, 애초에 워크래프트란 게임 자체가 공성 병기의 입지가 좁은 게임이기도 해서 잘 안 쓴다. 하지만 수리가 힘든 건 언홀리 오오라의 이속과 체력 리젠으로 보완이 가능하니, 단순히 적 건물만 철거하는게 아니라 공성을 하며 적의 한방병력을 꾀어낸 다음 적절한 컨트롤로 다른 병력들과 함께 적절히 적의 병력을 두들겨서 물리치는 것을 반복해서 경기를 이기는 것으로 응용할 수 있는 듯. * 이긴 경기: [[http://www.youtube.com/watch?v=d4LfSXQ3SDg|1]]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9APnYqSA40#t=1684s|2]] [[http://www.youtube.com/watch?v=u8dc3r6_OZo|3]]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EUYdL9awDFo#t=688s|4]] [[http://www.youtube.com/watch?v=1bJUsoyK874&list=PLRCz2RLYlhRN2BpNkhidnt5aZRc5i7ttb&index=53|5]] * 진 경기: [[http://www.youtube.com/watch?v=dsGaYAvDMDs|1]] [[http://www.youtube.com/watch?v=Jf0YxuyIxrU|2]] [[http://www.youtube.com/watch?v=kie-o5HJdnI|3]] [[http://www.youtube.com/watch?v=7DuTIrRzkIE&feature=c4-overview&list=UUam2aB0vAwcC8UnTm8SJu7A|4]] [[http://www.youtube.com/watch?v=vd5xHqX6pWc|5]] [[https://www.youtube.com/watch?v=9sypD4jQfCM|6]] TeD가 아주 가끔씩 역전을 하기위해 미트 웨건을 섞은 독특한 타워러시를 하는데, 타워로 직접 건물을 때리는 전통적인 개념이 아니라 요충지를 장악한 다음 그곳을 중심으로 주력병력끼리 밀고 당기면서 이득을 취하는 것. 원거리 유닛과 [[역병(워크래프트 시리즈)|블라이트]][* 블라이트는 언데드 유닛들의 체력을 초당 2씩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까지 같이 있어서 오래동안 싸울 수 있고, 상대선수는 이런 독특한 러시에 내성이 별로 없는데다가 스콜지의 세균전에 약해서 역전이 나온다. 1.30 패치에선 구울 대신 핀드 시체를 최대 8구까지 생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데스 나이트의 궁극기인 애니메이트 데드를 좀 써보라고 해주는 패치 같은데 그 엄청난 마나 소모량이라도 줄여주지 않는 이상 그다지 의미는 없다. 후속 패치로 미트웨건의 디지즈 클라우드도 초당 피해량이 어보미네이션과 동일하게 2로 증가하여 미트웨건 소수를 동반한 압박을 할 때 꽤 체감되는 편이다. 2021년 현재 그나마 쓰이던 언휴전도 느리고 비싼 미트 웨건 같은거 쓸 여유 없이 핀드>옵시>1디스 추가로 이어지는 강력한 압박이 대세라 쓰이지 않는다. 휴먼이 3티어 체제가 완성되면 진다는 마인드로 강력하게 압박을 하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시체 수레는 건물을 때릴 때 스플래시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니 타운 홀, 그레이트 홀 등 본진건물을 공격할 때, 한 번은 '그라운드 어택'(Ground Attack) 명령을 쓰든, 금 캐는 일꾼을 때리든 질병 구름(Disease Cloud)를 바닥에 뿌려야 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일꾼을 감염시키기 위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